[빌리어즈=안소영 기자] '노장은 살아있다'

68세 노장 김철민이 프로당구 2부 드림투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철민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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