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철원오대쌀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 복식 부문 결승에 진출한 경기도의 이충복과 김주영이 강원도의 최재동과 윤성하를 30: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이충복과 김주영은 3이닝에 9점, 7이닝에 8점을 몰아치며 애버리지 2.727로 최종 우승을 손에 넣었다.
사진은 샷 후에 결과를 지켜보는 이충복과 김주영.
사진=철원/이용휘 기자_2019.12.04.
김민영 기자
skyway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