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조명우의 부친인 조지언 씨가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에 출전한 아들 조명우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조지언 씨는 지난 3월말 열린 '2019 제4회 김경률배 클럽팀3쿠션당구대회'에 조명우와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아버지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조명우는 이 대결에서 조 4위로 패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났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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