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SBS Sports의 장유례 아나운서가 'TS샴푸 PBA 챔피언십' 4강전 프레데릭 쿠드롱 vs 조건휘의 대결의 캐스터로 나서 임윤수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당구 중계 방송 중 유일한 여자 캐스터로 활동하며 입지를 굳혀왔다.  

2011년부터 당구 중계 캐스터로 활동해 온 장유례 아나운서는 남자 캐스터 못지 않은 전문적인 중계로 당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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