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레데릭 쿠드롱의 경기력이 완전히 되살아났다.  

프로당구 PBA 출범 이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사대천왕' 쿠드롱이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4차 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32강전부터 오성욱, 이연성, 문성원을 차례로 격파하고 4강에 오른 쿠드롱이 조건휘를 상대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은 조건휘와 준결승 경기를 펼치고 있는 쿠드롱.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14.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