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조명우가 '2019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전에서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를 꺾었다.

초반 3이닝까지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던 조명우는 4이닝에서 연속 7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발판을 마련했다.

10이닝에서 역전에 성공한 조명우는 17이닝째에 40:25로 타스데미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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