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터키의 세미 사이그너가 '2019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조재호(서울시청)와의 준결승전에서 단 10이닝 만에 40점을 모두 획득한 사이그너는 결승전에서 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와 맞붙는다.

세미 사이그너와 조명의 결승전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MBC Sports+와 유투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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