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전에서 터키의 세미 사이그너와 대결한 조재호(서울시청)가 선공을 잡은 초구에 10점을 몰아치며 사이그너를 압박했다.

후구의 사이그너는 조재호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같은 1이닝에 연속 19점으로 응수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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