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한류' 화락배 제1회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 인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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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한류' 화락배 제1회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 인천서 열려
  • 김탁 기자
  • 승인 2019.08.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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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C코리아 주최, 사단법인 대한당구선수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개최
인천당구연맹 소속 전문선수 및 동호인 등 30명 출전
참가자 전원 1~3라운드까지 총 48이닝 소화해 순위 가려
우승 김영조, 준우승 이인오, 3위 최동현 차지
제1회 화락배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L3C코리아 제공
화락배 제1회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L3C코리아 제공

[빌리어즈=김탁 기자] '당구 한류'를 표방하며 인천에서 출발한 '레이아웃 3쿠션' 종목 이벤트대회가 열렸다.

고급 참숯제품 '화락'을 생산하는 (주)메타노이아(대표이사 손태창)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인천 버호벤캐롬클럽에서 '화락배 제1회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L3C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당구선수협의회(회장 임정완)가 주관한 이번 이벤트대회는 6월부터 8월까지 인천체육회의 지원으로 3차례 개최된 레이아웃 3쿠션 리그전의 중간 결산대회다.

지난 5월 인천체육회는 신규 종목과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천사랑 클럽리그전'에 레이아웃 3쿠션 종목을 추가한 바 있다.

제1회 화락배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 경기 장면.  사진=L3C코리아 제공
화락배 제1회 레이아웃 3쿠션 이벤트대회 경기 장면. 사진=L3C코리아 제공

레이아웃 3쿠션은 참가자 전원이 중도 탈락 없이 정해진 이닝을 모두 시도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는 총 30명이 초청받았다.

앞서 3차례 열린 리그전 우승자 최동현(1차), 장석현(2차), 노병찬(3차)을 비롯해 성적우수자 15명, 그리고 인천당구연맹 소속 전문선수 및 주최측 초청선수 등이 참가했다.

경기는 3인 1조로 총 10개 조를 편성해 총 3라운드(48이닝)를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L3C코리아 김태석 대표(맨 오른쪽)와 후원사 대표(가운데), 주관 사단법인 대한당구선수협의회 임정완 회장.   사진=L3C코리아 제공
이번 대회를 주최한 L3C코리아 김태석 대표(맨 오른쪽)와 후원사 손태창 대표(가운데), 주관 사단법인 대한당구선수협의회 임정완 회장. 사진=L3C코리아 제공

경기 결과,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줄곧 선두를 지키던 김영조와 3점 차로 추격하던 이인오가 마지막 3라운드 16이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영조가 2득점을 올려 74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인오는 3득점을 올리며 72점까지 쫓아갔지만 아쉽게 다음 공격에 실패해 김영조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경기장에 방문해 대회 개최를 축하한 프로당구 PBA 2차전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 신정주 선수.  사진=L3C코리아 제공
이날 경기장에 방문해 대회 개최를 축하한 프로당구 PBA 2차전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 신정주 선수. 사진=L3C코리아 제공

한편, 레이아웃 3쿠션 종목을 창안한 인천당구연맹 김태석 회장은 "이번 이벤트대회를 통해 마침내 레이아웃 3쿠션 종목 정식대회가 어떤 모습인지 제대로 구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한국이 종주국이고 인천이 종주도시인 레이아웃 3쿠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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