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춘천/김민영 기자] 지난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버호벤 오픈 3쿠션 토너먼트에서 '세계 1위'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와 '일본 세계챔피언' 히다 오리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한지은(경기)이 2019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 '평균득점 1.176'을 기록했다.

15일 오후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3쿠션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한지은은 첫 경기에서 17이닝 만에 20점을 득점하며 1승을 올렸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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