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 신형 대대 '판테온' 설치 1호점, 안양 'LG당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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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우드 신형 대대 '판테온' 설치 1호점, 안양 'LG당구클럽'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8.0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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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당구대 '허리우드 판테온'. 경기도 안양에서 판테온 설치 1호점 LG당구클럽이 지난 7월 문을 열었다. 사진=김민영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대리석으로 만든 혁신적인 당구대 허리우드 신형 국제식 대대 '판테온'을 당구 동호인들도 이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당구 팬들이 기다려온 허리우드의 신형 국제식 대대 판테온이 처음 설치된 당구클럽이 경기도 안양에서 문을 열었다.

'한국 당구의 대명사'로 불리는 (주)허리우드(대표이사 홍용선)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판테온은 프리미엄 친환경 신소재 대리석 '스타론'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급 당구대다.

기존 "당구대는 목재로 만든다"라는 개념을 완전히 깨트려 대리석으로 제작된 당구대를 개발함에 따라 판테온의 등장은 당구대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판테온은 지난 5월 열린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공식당구대로 사용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 대회에서 출전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고, 2개월 만에 'LG당구클럽(대표 이광구)'에 6대가 처음 설치되어 동호인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LG당구클럽 전경. 사진=김민영 기자

안양시 비산동에서 지난 7월 문을 연 LG당구클럽은 판테온 6대와 골드플러스 3대 등이 설치된 캐롬 전용 구장이다.

개업 이후 '판테온 효과'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동호인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호황을 이루고 있다.

흡연실 2개에 휴게실 1개를 보유해 '편안한 당구장'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단골 손님들도 점차 늘고 있다.
 

허리우드 판테온 1호점 LG당구클럽. 사진=김민영 기자

이광구 대표는 "이쪽 동네는 아직 대대보다 중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차별화를 두기 위해 대대를 중대 보다 많이 설치하게 되었다. 당구대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했는데, 판테온이 지난 서바이벌 대회 공식 테이블로 사용되면서 품질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주저 없이 설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판테온을 클럽의 대표 이미지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판테온에서 게임을 해본 손님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나 역시도 그동안 쳐본 그 어떤 당구대보다도 우수한 당구대라고 평가하고 있다. 클럽을 방문하는 프로 선수들도 당구대 상태가 아주 좋다고 평가해 주고 있어서 판테온을 설치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 당구의 대명사' 허리우드가 대리석으로 만든 프리미엄 하이엔드급 당구대 판테온. 사진=김민영 기자

건물 5층에 위치한 LG당구클럽은 앞쪽으로 넓은 대로와 안양종합운동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듯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한다.

특히, 벽면을 전부 앉을 수 있는 의자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또한, 대대 6대에는 디지털 스코어보드(빌리존)와 카메라를 설치해 어디서든 자신의 경기를 볼 수 있게 했다.
 

허리우드 판테온과 함께 한 LG당구클럽 이광구 대표. 사진=김민영 기자

이 대표는 "이 동네가 고향이라 선후배 지인들이 클럽을 많이 찾아준다. 그러다 보니 당구를 안 치더라도 LG당구클럽이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부러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었다"라며 "앞으로 이곳이 동네 화합의 장소, 만남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희로애락을 나눴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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