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강민구가 프로당구 PBA 투어 2차 대회를 앞두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차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강민구는 "방송에 잘 나오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실패했다. 당구보다 다이어트가 더 어렵더라"라며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이날 강민구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 보기 좋은 슈트 핏으로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07.15.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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