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렸다. 올해 첫 대회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3쿠션의 최성원, 조재호, 조명우, 김행직, 포켓볼의 정영화, 임윤미, 이준호, 서서아 등 대한당구연맹의 톱 랭커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전문 선수부 경기가 성료되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동호인부 경기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6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렸다. 올해 첫 대회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3쿠션의 최성원, 조재호, 조명우, 김행직, 포켓볼의 정영화, 임윤미, 이준호, 서서아 등 대한당구연맹의 톱 랭커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6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올해 첫 대회로 열렸다. 올해 첫 대회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3쿠션의 최성원, 조재호, 조명우, 김행직, 포켓볼의 정영화, 임윤미, 이준호, 서서아 등 대한당구연맹의 톱 랭커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4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의 포켓10볼 개인전 부문에서 이준호(강원)와 서서아(전남체육회)가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의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장문석(전남)을 세트 스코어 9-7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이준호는 고태영(세종)을 9-3으로 제압하며 올해 첫 포켓대회 우승 메달을 손에 넣었다. 1세트와 2세트를 각각 사이좋게 나눠 가진 이준호와 고태영이었지만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연달아 3개의 세트를 이준호가 따내며 4-1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6세트를 고태영이 손에 넣었으나 7세트부터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의 3쿠션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김민아(실크로드씨앤티)가 차지했다.김민아는 숙적 스롱 피바이(서울)와의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를 25:21(33이닝)로 꺾었다. 결승전 초반부터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이던 기 싸움에서 김민아는 조금씩 앞서 나가기 시작하며 9이닝째에는 10:6으로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14이닝에 스롱 피아비가 6점을 몰아치며 13:16으로 역전했으나 16이닝에 16:16으로 동점을 만든 김민아는 17이닝에 3점을 치며 19:16으로 다시 스롱 피아비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20년 첫 전국당구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이충복(안산시체육회)이 차지했다. 캐롬 3쿠션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행직(전남)을 27이닝 만에 50:34로 꺾고 우승한 이충복은 지난 2017년 '인제 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이후 첫 국내 전국대회 우승으로 3년 만에 우승 타이틀을 되찾아왔다. 50점 단판치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충복은 준결승에서 서창훈(평택)을 50:18(27이닝)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김행직은 이정희(시흥)를 19이닝 만에 50:2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충복은 결승전 초구에
[빌리어즈=김탁 기자] 오는 7월 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한 외국인 선수들이 입국했다.6월 16일 입국한 미국의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를 시작으로 17일 벨기에의 프레데릭 쿠드롱과 그의 아내인 아말 나자리, 에디 레펜스 등을 비롯해 20일까지 총 12명의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완료했다.이들 중 일부는 경기도 김포시의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 또 일부는 인천시 영종도의 로얄엠포리움호텔에 각각 격리되어 있다.이번 격리로 인해 에디 레펜스는 22일 열린 'SK렌터카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올해 첫 대회로 열렸다. 대회장 출입시 열체크는 기본, 모든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장 내에는 대회 관계자와 해당 경기 선수만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첫 대회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3쿠션의 최성원, 조재호, 조명우, 김행직, 포켓볼의 정영화, 임윤미, 이준호, 서서아 등 대한당구연맹의 톱 랭커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대한당구연맹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없는 당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코로나19가 당구대회에도 변화를 가져왔다.전통적으로 대회 시작 전 선수와 심판이 악수를 나누던 풍경이 '주먹 치기'로 대체되었다.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악수 대신 주먹 치기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4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의 포켓9볼 복식 부문에 참가한 이우진과 이준호. 이우진이 공 위로 불안하게 자세를 잡자 공에 옷이 닿았는지 살피는 이우진-이준호와 심판. 이우진은 과연 이 샷을 성공했을까?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4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올해 첫 대회로 열렸다. 대회장 출입시 열체크는 기본, 모든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장 내에는 대회 관계자와 해당 경기 선수만 입장할 수 있다.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한당구연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4
[빌리어즈=이용휘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올해 첫 대회로 열렸다. 대회장 출입시 열체크는 기본, 모든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장 내에는 대회 관계자와 해당 경기 선수만 입장할 수 있다. 경기를 직관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한당구연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0.06.24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국내 남자 포켓볼 랭킹 2위의 장문석과 여자 포켓볼 랭킹 1위의 서서아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한 전남팀이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의 포켓9볼 복식 부문에서 이준호・이우진의 강원팀을 세트스코어 8-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서울의 정영화・임윤미를 세트스코어 8-5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장문석・서서아는 결승전 1세트부터 3세트를 내리 따내며 3-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장문석과 서서아는 4세트를 이준호・이우진에게 빼앗기긴 했으나 5, 6세트를 손에 넣으며 5-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의 캐롬 3쿠션 복식 8강전에서 제주의 김봉철∙오정수에게 25:17로 몰리며 탈락 위기에 놓였던 조재호∙조명우(서울)가 끝내 위기를 딛고 결승에서 한정희∙김정섭(서울) 조를 30: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조재호∙조명우는 16강에서 경기의 차명종∙조치연을, 8강에서 제주의 김봉철∙오정수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조재호∙조명우 조는 김봉철∙오정수 조와의 8강전에서 좀처럼 매 이닝 연속해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부진한 경기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 후원식을 가졌다. SK렌터와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지난 22일 열린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SK렌터카 PBA 선수 후원식’을 열고 여섯 명의 PBA 소속 선수들과 정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SK렌터카는 지난 시즌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우승자인 강동궁과 지난 시즌 유일하게 대회 3승을 차지한 ‘LPBA의 여왕’ 임정숙을 비롯해
[빌리어즈=안소영 기자] 올해 첫 전국 규모 종합당구대회가 내일(24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시작된다.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양구군의 청춘체육관에서 열릴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는 전문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등 전 종목의 당구 경기가 개최된다. 단, 학생부는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로 인해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갖지 못했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개최가 취소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문 선수부 360명, 동호인부 950여 명 등 총 1,300여
[빌리어즈=김탁 기자] 정호석, 오태준, 정성윤, 박주선 등이 '꿈의 무대' 프로당구 PBA 1부 투어에 진출했다.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주최한 'SK렌터카 PBA Q스쿨 2020' 도전자 48명 중 23명이 1부 투어 진출권을 따냈다.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논현동 PBA스퀘어에서 열린 프로선수 선발전 마지막 관문에서 정호석이 배점 합계 235점으로 1위, 오태준이 20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정호석은 서바이벌 승부로 진행된 Q스쿨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위를 차지해 배점 50점씩 총 200점을 획득하며 일찌감치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가 오늘(22일)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의 개최를 알리는 첫 신호탄인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서울시 중구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SK렌터카의 현몽주 대표이사와 PBA의 장상진 부총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가영, 강동궁, 임정숙, 강민구가 선수 대표로 참석해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PBA의 장상진 부총재는 “PBA-LPBA투어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가 오늘(22일) 열린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의 예선 서바이벌 초구 배치를 공개 추첨했다. PBA는 이날 '35초 룰 단일화’, ‘타임아웃 파울 3점 감점제 폐지’ 등 일부 룰 변경에 대해 고지했다. 특히 예선 서바이벌 경기 전 초구 추첨제도를 폐지하고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예선 서바이벌 초구 배치를 공개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가영, 강동궁, 임정숙이 차례로 공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가 오는 7월 6일부터 열리는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을 앞두고 일부 룰을 변경했다. PBA는 오늘(22일) 오전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열고 PBA 프로당구 투어 2020-2021 시즌의 변경되는 몇 가지 사항을 공개했다. 우선 매 경기 새롭게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던 초구 배치를 예선 서바이벌에 한해 미리 공개된 초구 배치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오늘 미디어데이에서 추첨으로 결정된 초구 배치를 개막전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