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프로당구 1부 투어 진출을 위한 승강전 'PBA 큐스쿨' 2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총 9명이 선발됐다.해설위원과 선수를 겸하는 김기혁은 애버리지 3.077과 하이런 15점 등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두 시즌 만에 1부 진출에 성공했고, 강상구도 2점대에 가까운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3승을 거두고 다음 시즌 1부 투어 진출권을 확보했다.'PBA 최고령' 최재동(62)을 비롯해 정해명과 김태관, 이동녘, 정재권, 백찬현, 박정민A, 등도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1부 합류를 확정했다.21일 경기도 고양시의 '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이 오늘(22일) 열리는 PBA 큐스쿨 2라운드 2일차 대결에서 이영주(1부), 전승래(1부), 김기혁(2부) 등과 험난한 레이스를 이어간다.2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첫 경기에서 이영주와 맞붙는 이충복은 승리할 경우, 두 번째 경기에서 장현준(3부)과 전승래 대결의 승자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이영주는 지난 시즌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강자 응오딘나이(SK렌터카)와 백찬현을 꺾고 32강에 올랐으나 권혁민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만약 이충복이 이영주와이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승강전인 '큐스쿨' 첫날, 10명의 1부 투어 승격자가 탄생했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도 PBA 큐스쿨(Q-School)’ 2라운드 첫날 경기 결과, 이호영(드림), 김임권(1부), 신주현(챌린지), 최정하(드림), 이경욱(1부), 전인혁(1부), 정대식(챌린지), 최명진(1부), 이종훈(1부), 김진태(챌린지) 등 총 10명이 1부 투어 티켓을 획득했다.특히 김임권과 전인혁, 이경욱, 최명진, 이종훈 등 1부에서 강등된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애버리지 1.750을 올린 김정섭을 비롯해 하이런 19점을 기록한 정대식 등 총 15명이 PBA 큐스쿨 2라운드에 추가 진출하며 1부 투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 PBA 큐스쿨(Q-School)’ 1라운드 최종일(3일차)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31명의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날은 총 48명이 토너먼트를 치러 김정섭(3부), 정대식(3부), 남상민(3부), 이병주(2부), 장현준(3부), 박정후(3부) 등 6명이 8강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신남호(2부)와 김기혁(2부)이 프로당구 1부 복귀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2024 PBA 큐스쿨(Q-School)' 1라운드 2일차인 이날 신남호와 김기혁 외에도 이호영(2부), 이찬영(2부), 이대웅(2부), 박경근(2부), 윤군호(2부) 등이 3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올랐으며, 이틀 동안 20포인트를 획득한 김진태(3부)가 추가 진출자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특히 이날 토너먼트를 통과한 7인 모두 드림투어(2부) 출신으로, 챌린지투어(3부)에서는 김진태 혼자 추가 진출에 성공했다.전날(17일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영건' 장현준(3부)이 PBA 큐스쿨 둘째날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2부)과 만난다.'2024 PBA 큐스쿨(Q-School) 1라운드 2일차 경기가 오늘(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전날 8명이 2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오늘은 56명이 2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여 8명의 2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1라운드 2일차 대결 역시 세 번의 토너먼트 대결을 벌여 3승을 올린 7명과 1명의 추가 진출자가 2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는다.1라운드 2일차에는 첫날 2승을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드림투어(2부)에서 ‘절치부심’한 김남수가 PBA 큐스쿨 첫날, 전체 1위로 2라운드에 직행했다.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도 PBA 큐스쿨(Q-School)’ 1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15포인트를 차지한 김남수는 애버리지 1.750으로 전체 1위에 올라 2라운드에 선착했다. 김남수를 포함해 최정하, 박상일, 이영민, 조병찬 등 총 8명이 큐스쿨 첫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64강 토너먼트로 열린 이날 첫 경기에서 김남수는 홍용진을 상대로 24이닝 만에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2024-25시즌 1부 투어 선수 선발을 위한 큐스쿨(Q-School)이 열린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4년도 PBA 큐스쿨(Q-School)’ 및 ‘LPBA Tryout(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PBA 큐스쿨’은 1부 투어 선수들을 선발하는 승강전이다.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 선수들과 드림투어(2부), 챌린지투어(3부)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PBA 큐스쿨 1라운드 대진이 첫날부터 치열하다.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은 '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김무순과 붙고, 'PBA 팀리거' 출신 문성원과 홍종명은 2부 강자인 이연성, 김기혁과 맞붙는다.PBA 1부 투어로 향하는 마지막 기회인 '2024 PBA 큐스쿨(Q-School)' 1라운드 대진표가 공개됐다.드림투어(2부)에서는 최종선(18위), 김성운(32위), 박성관(41위) 등 7명이 등록을 포기해 16위 김동영부터 64위 이종한까지 42명이 PBA 큐스쿨 자격을 얻었으며, 챌린지투어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에서 PBA 신인 당구선수 발굴에 나선다.PBA는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4년 PBA 트라이아웃(Tryout)'에 지원하는 신규 선수를 모집한다.PBA 트라이아웃은 PBA 신인 선수 등용의 유일한 관문으로, 프로 당구선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특히 지난 시즌까지 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신인 선수는 3부 챌린지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졌으나 3부와 2부의 통합으로 차기 시즌부터는 통합 2부에 출전하게 된다.PBA 트라이아웃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프로당구(PBA) 2024-25시즌 여자 프로당구에는 어떤 '슈퍼루키'가 탄생할까.오는 20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LPBA 트라이아웃'에서 여자 프로당구 무대에 도전장을 던지는 신인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LPBA 트라이아웃'은 지금까지 여자 프로당구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여러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이었다.2019년 프로 출범 당시 '오픈 챌린지'로 열린 선발전에서는 최혜미(웰컴저축은행), 김상아, 정은영, 최보람, 김한길 등 총 11명이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이충복(하이원리조트)과 오성욱(NH농협카드) 등 PBA 대어들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될 PBA 큐스쿨의 진행 방식이 결정됐다.지난 8일 (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024년 PBA 큐스쿨(Q-School)' 스케줄과 대회 방식을 모두 확정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PBA 큐스쿨은 1부 잔류에 실패한 1부 투어 61위부터 128위(대륙별 시드자 3명 제외)까지의 선수들과 2부 드림투어 16위부터 64위까지, 3부 챌린지투어 4위부터 32까지의 선수들이 출전해 차기 시즌 1부 투어 잔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오성욱(NH농협카드)이 처음으로 1부 투어 잔류에 실패하며 큐스쿨로 떨어졌다. 프로당구 PBA 원년부터 PBA에서 활동해 온 오성욱은 첫 시즌인 2019-20시즌을 13위(포인트랭킹 기준)로 마친 이후 2020-21시즌 6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21-22시즌 11위, 2022-23시즌 25위로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다 2023-24시즌 83위로 떨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오성욱이 속한 NH농협카드 그린포스는 PBA 팀리그에서 승승장구를 하며 정규리그 두 번의 우승, 14연승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1부 투어로의 승격은 더 험난해졌다.프로당구 2부와 3부 투어가 차기 시즌부터 2부 투어로 통합되어 운영된다.(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5일 "2024-25시즌부터 드림투어(2부)와 챌린지투어(3부)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히고 투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PBA는 지난 시즌까지 2부와 3부 각 6개씩 열리던 투어를 차기 시즌부터 통합해 7개 정규 투어와 1개의 파이널 대회를 더해 총 8개 투어로 운영한다.대회 상금은 종전의 2부 투어와 마찬가지로 정규 투어는 총상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혹독한 프로당구 PBA 데뷔 첫 시즌을 보낸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의 '큐스쿨행'이 결국 현실이 됐다.2023-24시즌 프로당구 PBA에 데뷔한 이충복은 데뷔와 함께 하이원리조트 주장을 맡아 PBA 팀리그와 개인 투어를 병행했다.하지만 개인 투어에서는 번번이 128강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하이원리조트는 9개 팀 중 정규 리그 전체 순위 8위로 PBA 팀리그를 마쳤다.지난 시즌 PBA 투어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충복은 "왕년에 중대에서지만 뱅크샷으로 하이런 44점까지 쳐봤다"며 PBA 룰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에스와이)와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의 운명이 엇갈렸다. PBA의 쓴맛을 제대로 본 '신입생' 중 이충복은 결국 큐스쿨행이 결정됐고, 산체스는 대륙별 시드로 겨우 1부에 살아남았다.프로당구 PBA 1부 투어에 남을 64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지난 시즌 신입생 중 4차 투어까지 1라운드 탈락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반등으로 우승까지 차지한 최성원(휴온스)과 큐스쿨로 떨어질 위기에서 9차 투어 우승으로 단번에 11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무라트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꿈의 무대' 프로당구(PBA) 1부 투어에 진출을 위해 열정을 불태웠던 500여명의 선수 중 단 3퍼센트만 다음 시즌 1부에 승격될 전망이다.드림투어(2부)와 챌린지투어(3부)에서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18명이 약 30대1의 경쟁율을 뚫고 1부 투어로 입성한다.드림투어는 지난 2023-24시즌 '시즌랭킹 1위' 원호수와 '2007년생 영건' 김영원, '오수정 남편' 신기웅, '93년생' 임완섭등 15명이 1부 투어로 올라가고, 챌린지투(3부)는 김성민A와 장병대, 이재천 등 상위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곽준영(55)이 프로당구 PBA 챌린지투어(3부) 시즌 최종전 정상에 올랐다.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Helix PBA 챌린지투어 6차전’ 결승에서 곽준영은 김진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5:15, 15:7, 15:10, 2:15, 11:8)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500만원과 랭킹포인트 5,000점을 더한 곽준영은 종전 시즌 랭킹 241위(95점)서 단숨에 6위(5,095점)로 뛰어올랐으나 시즌 3위까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슈퍼 언더독' 박기호(49)가 프로당구 왕중왕전 월드챔피언십 8강에서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2-2로 압박한 끝에 2-3으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박기호에게 2023-2024시즌은 그야말로 잊지 못할 시즌이다. 무명의 박기호가 '언더독의 반란'을 넘어 '슈퍼 언더독'으로 거듭난 시즌이기 때문.2021-2022시즌 드림투어로 PBA에 데뷔한 박기호는 첫 개막전에서 단숨에 8강에 오르며 공동5위라는 성적을 거두더니 4차전에서 덜컥 우승까지 차지하며 한 시즌 만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쿠드롱에 이어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가 PBA를 떠난다.그동안 웰컴저축은행 소속으로 PBA 팀리그와 개인투어에서 활약해 온 위마즈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PBA 이탈 소식을 알렸다.위마즈는 자신의 SNS에 "5년 전 기회를 주신 PBA에 감사를 전한다. 이제는 나를 위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PBA와 나의 선수 친구들에게 멋진 투어와 팀리그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이에 대해 유럽의 한 당구 매체는 위마즈와의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위마즈는 이 인터뷰에